김영희 해명, 학폭 가해자 옹호 논란

김영희 해명, 학폭 가해자 옹호 논란

출처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학폭 옹호 논란에 대하여 해명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6일 남편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나온 얘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영희는 방송 중에 "요즘 들어 연예인이란 직업 자체가 지금 시대엔 힘들다. 공인보다 잣대가 엄격하다. 우리 아이를 연예인 시키려면 갓난아기부터 인성을 만들어야 하고, 내로남불도 겪어야 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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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브 방송은 최근 이슈가 된 연예인들의 학폭 논란과 관련되어 학폭 옹호 논란으로 기사가 쏟아지게 되었으며, 다음날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가해자를 옹호한 적도, 학폭에 관한 구체적 언급이 없었다.", "저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한 거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희는 1983년 대구 출신이며, 개그우먼 김영희의 남편은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코치인 윤승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