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김창홍 변호사와 신혼 공개

아내의맛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김창홍 변호사와 신혼 공개

 

TV CHOSUN '아내의 맛' 140회 3월 16일자 방송에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출연하여 팔순 신혼을 공개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카이스트 766억 기부왕'으로 유명합니다. 1936년생인 이수영 회장은 비혼으로 지내오다가 서울대학교 법대 56학번 동창인 김창홍 변호사를 2018년 만나 혼인을 올렸습니다. 올해 86세인 두 사람은 황혼의 나이에 깨가 쏟아지는 신혼 4년차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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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의 일상은 새벽에도 때 맞춰 기상하여 해외 투자 관련 통화를 하고 관리인을 통해 확인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반면, 컴퓨터로 카드 게임도 하고 요리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수영 회장의 남편인 김창홍 변호사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잘라주고, 벤치의 먼지를 닦아주며 깜짝 이벤트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자상하고 섬세하게 아내를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올해 86세로, 현재 광원산업 회장직 외에도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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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oo-young, chairman of Gwangwon Industrial Co., Ltd., appeared on TV CHOSUN's "Taste of Wife" on March 16 and revealed her 80th honeymoon. Chairman Lee Soo-young is famous for 76.6 billion won donation king. Chairman Lee Soo-young and lawyer Kim Chang-hong are said to have met again in 2018 as alumni of law school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howing their fourth year of newlywed life at the age of twilight.

 

Chairman Lee Soo-young's daily life has shown various aspects such as waking up at dawn to make calls related to overseas investment and checking them through managers, while playing card games and cooking on the computer.

Lawyer Kim Chang-hong, the husband of Chairman Lee Soo-young, cut the steak at the restaurant, dusted the bench, and presented a bouquet of surprise events to his wife in a caring and delicate manner.

 

Chairman Lee Soo-young is 86 years old this year, and currently serves as the chairman of the KAIST Development Foundation in addition to the chairman of Gwangwon Industries.

 

[자료출처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본 게시물은 개인 방송 리뷰입니다.